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17
어제:
2,105
전체:
16,427,78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4.22 15:08

낙조의 향

유성룡
조회 수 189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낙조의 향/ 유성룡



사르고 싶네
노을에 그을린
빛바랜 落照의 비린내
텅 빈 바다에 떨구고
오랫토록 콧 끝을 저미는
파도소리 홀로 쌓인 가슴으로
피어나는, 너
바다여!
어찌할까 모르는
낙천가의 작은 소망 같은 향.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5 시 회귀(回歸) 성백군 2014.03.25 192
1224 시 산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9 192
1223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192
1222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1
1221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191
1220 바다 성백군 2006.03.07 191
1219 자유전자 II 박성춘 2007.08.25 191
1218 잠 자는 여름 file 윤혜석 2013.08.23 191
1217 시 설중매(雪中梅) 성백군 2014.03.15 191
1216 시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강민경 2016.03.11 191
1215 시 6월 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7 191
1214 시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1
1213 시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9.08.17 191
1212 시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191
1211 시 바람구멍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8 191
1210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190
1209 탱자나무 향이 강민경 2006.03.05 190
1208 라이팅(Lighting) 성백군 2007.12.06 190
1207 시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0
1206 시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19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