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2 15:08

낙조의 향

조회 수 189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낙조의 향/ 유성룡



사르고 싶네
노을에 그을린
빛바랜 落照의 비린내
텅 빈 바다에 떨구고
오랫토록 콧 끝을 저미는
파도소리 홀로 쌓인 가슴으로
피어나는, 너
바다여!
어찌할까 모르는
낙천가의 작은 소망 같은 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 시조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2 85
244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07
243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13
242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90
241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39
240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56
239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50
238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99
237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36
236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47
235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06
234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09
233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70
232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03
231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144
230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79
229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68
228 시조 어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7 89
227 시조 기다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8 72
226 시조 낙법落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9 193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