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2 15:08

낙조의 향

조회 수 192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낙조의 향/ 유성룡



사르고 싶네
노을에 그을린
빛바랜 落照의 비린내
텅 빈 바다에 떨구고
오랫토록 콧 끝을 저미는
파도소리 홀로 쌓인 가슴으로
피어나는, 너
바다여!
어찌할까 모르는
낙천가의 작은 소망 같은 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9 혈(血) 강민경 2013.02.28 129
588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29
587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29
586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29
585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29
584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9
583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29
582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29
581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29
58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0 129
579 바람 성백군 2007.12.31 128
578 달빛 사랑 하늘호수 2016.01.20 128
577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28
576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28
575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28
574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8
573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28
572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28
571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28
570 가을의 길목 file 유진왕 2022.09.29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