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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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시 | 거룩한 부자 | 하늘호수 | 2016.02.08 | 117 |
264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54 |
263 | 시 | 거 참 좋다 1 | 유진왕 | 2021.07.19 | 105 |
262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4 | |
261 | 개펄 풍경 | 성백군 | 2009.01.22 | 85 | |
260 | 개펄 | 강민경 | 2009.02.19 | 314 | |
259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79 | |
258 | 시 | 개여 짖으라 | 강민경 | 2016.07.27 | 198 |
257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46 |
256 | 시 | 개 목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07 | 46 |
255 | 강한 어머니 | 박성춘 | 2009.12.09 | 689 | |
254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489 | |
253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89 | |
252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58 |
251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54 |
250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564 | |
249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15 |
248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32 |
247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79 |
246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