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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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 시 |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 강민경 | 2019.09.30 | 256 |
707 | 시파(柴把)를 던진다 | 유성룡 | 2006.03.12 | 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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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 시 | 시끄러운 마음 소리 | 강민경 | 2016.10.28 | 257 |
704 | 시 | 바위의 탄식 | 강민경 | 2016.07.07 | 257 |
703 | 詩가 꺾이는 사회 / 임영준 | 박미성 | 2005.08.13 | 258 | |
702 | 공기가 달다 | 박성춘 | 2011.11.02 | 258 | |
701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58 |
700 | 수필 | 한중 문학도서관 개관 운영계획 | 김우영 | 2015.06.04 | 258 |
699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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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3 | 258 |
698 | 난초 | 성백군 | 2006.04.10 | 259 | |
697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59 |
696 | 시 | 사인(死因) | 하늘호수 | 2016.04.09 | 259 |
695 | 사랑의 진실 | 유성룡 | 2008.03.28 | 2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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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 시 | 터널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6.05 | 260 |
692 | 시 |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30 | 260 |
691 | 동백의 미소(媚笑) | 유성룡 | 2005.12.15 | 261 | |
690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