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8 | 님의 생각으로 | 유성룡 | 2006.07.24 | 204 | |
707 | 시 |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16 | 105 |
706 | 수필 | 늦은 변명 | 김학 | 2020.12.18 | 143 |
705 |
늦봄의 환상
![]() |
손영주 | 2007.05.13 | 155 | |
704 | 시 | 늦깎이 1 | 유진왕 | 2021.07.29 | 114 |
703 | 시 |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 강민경 | 2019.10.25 | 126 |
702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81 |
701 | 시 |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11.08 | 555 |
700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37 |
699 | 시 | 늙은 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14 | 165 |
698 | 늙은 팬티 | 장정자 | 2007.07.24 | 392 | |
697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1 | 88 |
696 |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 뉴요커 | 2005.11.11 | 244 | |
695 | 눈으로 말하는 사람 | 김사빈 | 2007.04.03 | 206 | |
694 | 눈물의 배경 | 강민경 | 2013.09.29 | 261 | |
693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26 | 77 |
692 | 시조 |
눈물꽃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2.15 | 130 |
691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2 | |
69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20 | |
689 | 시 | 눈높이대로 | 강민경 | 2016.02.16 | 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