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外緣/유성룡
천지개벽 이 후
육지에서 멀어진
우뚝 솟은 섬 하나
외외히 떠있는
유리遊離된 존재로
은사-죽음을 당하고
깊고 깊은
넓은 바다에
외따로
겁풍劫風의 이슬로 사라지나.
은촉銀燭같은
개로開路의 음분淫奔을 꿈 꾸며
외연外緣/유성룡
천지개벽 이 후
육지에서 멀어진
우뚝 솟은 섬 하나
외외히 떠있는
유리遊離된 존재로
은사-죽음을 당하고
깊고 깊은
넓은 바다에
외따로
겁풍劫風의 이슬로 사라지나.
은촉銀燭같은
개로開路의 음분淫奔을 꿈 꾸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22 | 6.25를 회상 하며 | 김사빈 | 2006.06.27 | 531 | |
| 2021 | 살아 갈만한 세상이 | 김사빈 | 2006.06.27 | 306 | |
| 2020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31 | |
| 2019 | 내 고향엔 | 박찬승 | 2006.07.13 | 351 | |
| 2018 | 이 아침에 | 김사빈 | 2006.07.15 | 247 | |
| 2017 | 한송이 들에 핀 장미 | 유성룡 | 2006.07.18 | 486 | |
| 2016 | 송어를 낚다 | 이은상 | 2006.07.19 | 335 | |
| 2015 | 꽃샘바람 | 성백군 | 2006.07.19 | 221 | |
| 2014 | 봄볕 | 성백군 | 2006.07.19 | 148 | |
| 2013 | 무사고 뉴스 | 성백군 | 2006.07.19 | 247 | |
| 2012 | 물레방아 | 강민경 | 2006.07.22 | 446 | |
| 2011 | 님의 생각으로 | 유성룡 | 2006.07.24 | 207 | |
| 2010 | 곤보(困步) | 유성룡 | 2006.07.27 | 406 | |
| » |
외연外緣
|
유성룡 | 2006.08.06 | 211 | |
| 2008 | 폭포 | 강민경 | 2006.08.11 | 202 | |
| 2007 | 사랑한단 말 하기에 | 유성룡 | 2006.08.13 | 235 | |
| 2006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45 | |
| 2005 | 내 눈은 꽃으로 핀다 | 유성룡 | 2006.08.16 | 318 | |
| 2004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44 | |
| 2003 | 4 월 | 성백군 | 2006.08.18 | 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