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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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 | 페인트 칠하는 남자 | 이월란 | 2008.03.18 | 349 | |
1865 |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 신 영 | 2008.07.22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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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청혼 하였는데 | 강민경 | 2011.06.06 | 348 | |
1862 | 시 |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 강민경 | 2015.05.13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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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 JamesAhn | 2007.12.23 | 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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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 시 |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1 | 차신재 | 2022.06.05 | 346 |
1855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45 | |
1854 |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 성백군 | 2012.04.22 | 345 | |
1853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345 |
1852 | 시 | 물구멍 | 강민경 | 2018.06.17 | 345 |
1851 |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 전재욱 | 2005.01.01 | 344 | |
1850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