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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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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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칠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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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새터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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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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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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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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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새긴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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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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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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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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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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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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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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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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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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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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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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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