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3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82 |
| 242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79 |
| 241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80 | |
| 240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3 |
| 239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12 |
| »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39 | |
| 237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19 | |
| 236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17 |
| 235 | 시 | 간도 운동을 해야 | 강민경 | 2015.09.11 | 174 |
| 234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93 |
| 233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84 |
| 232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94 |
| 231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6.17 | 93 |
| 230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55 |
| 229 |
가장 먼 곳의 지름길
|
박성춘 | 2009.01.22 | 200 | |
| 228 | 시 | 가을의 승화(昇華) | 강민경 | 2013.11.02 | 275 |
| 227 | 시 |
가을의 길목
|
유진왕 | 2022.09.29 | 91 |
| 226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54 |
| 225 | 시 | 가을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34 |
| 224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