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 글 : 박동수 내 삶은 갈릴리 바다 그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날이면 죽음으로 가는 바다 공허한 쪽배를 띄우고 믿음의 만선을 향해 가지만 당신의 손길 없는 긴 밤 참 쓸쓸한 빈 마음이었습니다. 풍요의 유람선을 띄우고 평안의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당신 없음이 풍랑의 소용돌이 참 허망한 긴 세월이었습니다.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따뜻한 손길이 만선의 풍요를 오! 나는 갈릴리의 바다 사랑하는 그대의 꾸짖는 음성이 고요의 평안을 갈릴리 바다여! (마태 8:24~27) 2006. 8. 13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70 | 시 |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 강민경 | 2016.10.11 | 253 |
2269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174 | |
2268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31 |
2267 | 시조 | 희망希望 | 독도시인 | 2024.02.19 | 96 |
2266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19 | |
2265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2264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3 | |
2263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4 | |
2262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81 | |
2261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50 |
2260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65 | |
2259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05 | |
2258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46 | |
2257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303 |
2256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2255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51 |
2254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8 | |
2253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2252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2 | |
2251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