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06:44

4 월

조회 수 206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박자박
내리는 비에
사립문 (四立門)이 열리고

비에 젖은 봄쳐녀
암내가
천지를 진동한다

가득찬 생명 움트는 소리가
4.19 의 피끓는 합성인듯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서

감당못할 봄
경수(經水)가 터져
온 들에 온 산에 홍수가 났다

  1.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Date2021.06.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09
    Read More
  2. 코로나 19 – 접혔던 무릎 세워 / 천숙녀

    Date2021.08.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09
    Read More
  3. 낙법落法 / 천숙녀

    Date2021.11.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09
    Read More
  4.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Date2021.12.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9
    Read More
  5.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Date2022.09.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9
    Read More
  6. Date2006.02.19 By강민경 Views210
    Read More
  7. 불멸의 하루

    Date2006.03.24 By유성룡 Views210
    Read More
  8. 하나를 준비하며

    Date2007.10.06 By김사빈 Views210
    Read More
  9. 밑줄 짝 긋고

    Date2012.11.01 By강민경 Views210
    Read More
  10.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Date2019.05.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0
    Read More
  11. 가을 빗방울 / 성백군

    Date2023.11.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0
    Read More
  12. 날아다니는 길

    Date2008.03.04 By이월란 Views211
    Read More
  13. 관계와 교제

    Date2017.04.1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1
    Read More
  14. 가을 편지 / 성백군

    Date2018.10.1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1
    Read More
  15. 나를 먼저 보내며

    Date2018.10.21 Category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16.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Date2021.04.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1
    Read More
  17. 해 후(邂逅)

    Date2005.01.27 By천일칠 Views212
    Read More
  18. 허리케인 카트리나

    Date2005.09.03 By성백군 Views212
    Read More
  19. 곤지(困知)

    Date2007.02.28 By유성룡 Views212
    Read More
  20. 과수(果樹)의 아픔

    Date2008.10.21 By성백군 Views2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