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5:03

초승달

조회 수 204 추천 수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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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손톱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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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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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8
307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88
306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102
305 시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4 146
304 시조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5 133
303 시조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6 80
302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301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17
300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2
299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2
298 시조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30 136
297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83
296 시조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2 75
295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82
294 시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4 79
293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4
292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5
291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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