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5:03

초승달

조회 수 20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손톱자국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9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김사빈 2005.07.04 409
1028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39
1027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85
1026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025 기타 미한문협의 집 강창오 2016.04.09 418
1024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이승하 2011.08.23 562
1023 미인의 고민/유영희 김학 2005.02.02 423
1022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10
1021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7
1020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39
1019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1018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강민경 2016.01.26 221
1017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김학 2005.01.27 537
1016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23 187
1015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1
1014 미당 문학관을 다녀 오면서 file 김사빈 2010.06.23 1086
1013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2
1012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73
1011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1010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