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칵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웬
손톱자국이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칵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웬
손톱자국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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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 하나를 준비하며 | 김사빈 | 2007.10.06 | 207 | |
923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07 | |
922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07 |
921 | 시 | 낙화.2 | 정용진 | 2015.03.05 | 207 |
920 | 시 |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1 | 207 |
919 | 시 | 이상기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23 | 207 |
918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07 |
917 | 날아다니는 길 | 이월란 | 2008.03.04 | 208 | |
916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08 | |
915 | 시 | 그거면 되는데 1 | 유진왕 | 2021.07.20 | 208 |
914 | 암벽을 타다 | 박성춘 | 2007.10.14 | 209 | |
913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09 | |
912 | 시 | 알러지 | 박성춘 | 2015.05.14 | 209 |
911 | 시 | 위, 아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15 | 209 |
910 | 신 내리는 날 | 성백군 | 2005.12.07 | 210 | |
909 | 싹 | 성백군 | 2006.03.14 | 210 | |
908 | 밑줄 짝 긋고 | 강민경 | 2012.11.01 | 210 | |
907 | 시 | 낯 선 승객 | 박성춘 | 2015.06.15 | 210 |
906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10 |
905 | 시 | 물속, 불기둥 | 하늘호수 | 2016.07.05 |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