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5:03

초승달

조회 수 204 추천 수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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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먹다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뱉아놓은
어둠속이 비릿하다

굶주린 괭이
냄새맡고 왔다가
성깔만 부리고 돌아갔나

초저녁 하늘에

손톱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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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새분(糞) 작은나무 2019.03.12 188
923 수필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강창오 2016.07.05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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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1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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