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빛 엽서를 열었다
도란 도란
아이들이 앉아서 웃고 있다가
거기
사라 ,소라 ,이튼, 태호가
홥창을 한다.
Happy Mathers day
가만 가만 보듬으니
파르르 흩어지는
아 고운 빛살
뽀얗게 물별이 일고 있다
삐죽 삐죽 나온 기쁨들
내비움의 자리로 채워진다
곡비哭婢 / 천숙녀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죽을 것 같이 그리운...
카일루아 해변
민들레
하늘의 눈 / 성백군
쥐 잡아라 / 성백군
밥 타령
닭 울음소리 / 성백군
고백(1)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우리들의 시간
벽
봄 날
어떤 생애
도심 짐승들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감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