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빛 엽서를 열었다
도란 도란
아이들이 앉아서 웃고 있다가
거기
사라 ,소라 ,이튼, 태호가
홥창을 한다.
Happy Mathers day
가만 가만 보듬으니
파르르 흩어지는
아 고운 빛살
뽀얗게 물별이 일고 있다
삐죽 삐죽 나온 기쁨들
내비움의 자리로 채워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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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176 |
1165 | 시 | 혀공의 눈 | 강민경 | 2017.05.26 | 176 |
1164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76 |
1163 | 죽을 것 같이 그리운... | James | 2007.10.12 | 177 | |
1162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7 | |
1161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77 | |
1160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77 |
1159 | 시 | 하늘의 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9 | 177 |
1158 | 시 | 쥐 잡아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27 | 177 |
1157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77 |
1156 | 시 | 밥 타령 | 하늘호수 | 2017.12.01 | 177 |
1155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77 |
1154 | 기타 | 고백(1) | 작은나무 | 2019.03.06 | 177 |
1153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77 |
1152 | 우리들의 시간 | 김사빈 | 2007.10.30 | 178 | |
1151 | 벽 | 백남규 | 2008.09.16 | 178 | |
1150 | 시 | 봄 날 | 이일영 | 2014.03.21 | 178 |
1149 | 시 |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 성백군 | 2014.10.01 | 178 |
1148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79 | |
1147 | 시 |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1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