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빛 엽서를 열었다
도란 도란
아이들이 앉아서 웃고 있다가
거기
사라 ,소라 ,이튼, 태호가
홥창을 한다.
Happy Mathers day
가만 가만 보듬으니
파르르 흩어지는
아 고운 빛살
뽀얗게 물별이 일고 있다
삐죽 삐죽 나온 기쁨들
내비움의 자리로 채워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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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1088 | 시 | 산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9 | 196 |
1087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196 |
1086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96 |
1085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196 |
1084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96 |
1083 | 약동(躍動) | 유성룡 | 2006.03.08 | 197 | |
1082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197 | |
1081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1080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1079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197 |
1078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97 |
1077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3 | 197 |
1076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97 |
1075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197 |
1074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97 |
1073 | 이민자의 마음 | 강민경 | 2005.08.08 | 198 | |
1072 | 외연外緣 | 유성룡 | 2006.08.06 | 198 | |
1071 | 폭포 | 강민경 | 2006.08.11 | 198 | |
1070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