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3 14:39

이의(二儀)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二儀/천궁유성룡


아, 이런 화기 없이
더덜뭇한 이 세상 어이
서럽지 아니하달 수 있으랴

태양의 황경이
붉게 물들일 이 시간 너와 내가
우수憂愁로 찬 양창(亮窓)을 맞대고  

오훈채를 금식하 듯
우미고 앉았네만, 참착해도 좋으리
된 하늬 불어오는 양춘가절에

신명의 모양새를 그르칠새라
끄나풀로 채반처럼 묶어 맺은 인연
오십 소백 陽으로 드러내지는 못하니

  1. No Image 11Aug
    by 강민경
    2006/08/11 by 강민경
    Views 198 

    폭포

  2. No Image 13Apr
    by 이월란
    2008/04/13 by 이월란
    Views 198 

    스페이스 펜 (Space Pen)

  3. No Image 23Aug
    by 김사빈
    2008/08/23 by 김사빈
    Views 198 

    위로

  4. No Image 21Oct
    by 성백군
    2008/10/21 by 성백군
    Views 198 

    버팀목과 호박넝쿨

  5. No Image 20Apr
    by son,yongsang
    2012/04/20 by son,yongsang
    Views 198 

    빈소리와 헛소리

  6.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7. 위로慰勞 / 천숙녀

  8. No Image 09Apr
    by 손홍집
    2006/04/09 by 손홍집
    Views 199 

    에밀레종

  9. No Image 23Feb
    by 유성룡
    2008/02/23 by 유성룡
    Views 199 

    이의(二儀)

  10. 시와 시인

  11.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12. 초록의 기억으로

  13.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14. No Image 15May
    by 성백군
    2006/05/15 by 성백군
    Views 200 

    할미꽃

  15. 봄 날

  16.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7.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8. 10월의 형식

  19.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20. 신(神)의 마음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