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시안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인생의 긴 터널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주님을 찾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겪어온 고단한 시간들이
주님앞에 나아가게 만든 고마운 날들
이란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나 힘든것만 보였거든요.
그냥...
십자가 앞에 나아가
많이 울고 울었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엎드리고 살았는데...

주님이 귀한것을 주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5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19
504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0 62
503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50
502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27
501 시조 옛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1 58
500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8
499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85
498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98
497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0
496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78
495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187
494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196
493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02
492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58
491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61
490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20
489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02
488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97
487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44
486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4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