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설푼 햇살 밀어내며
주춤 주춤 내리는 너 는
TV 화면에서도 정처없다

어디에 쉬었다 갈거나
생각에 잠겨
이곳 저곳 창문 두두려서
설레이게 하는 너

포근한 겨울인심 풀어 질펀하면
고향산천
흰옷자락 펄럭여 여울지며
너 와 나 더불어 살자한다

어디든 멈추는 때가
떠나야 할때라는듯, 서두룸
TV 화면으로 만난 첫눈
애초부터
너는 겨울 나그네 였다

  1. Exit to Hoover

    Date2005.02.19 By천일칠 Views224
    Read More
  2.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Date2007.08.16 By유성룡 Views224
    Read More
  3. 희망 전상서 2

    Date2007.09.24 By김화영 Views224
    Read More
  4. 갈등

    Date2008.03.28 By강민경 Views224
    Read More
  5. 꿈길

    Date2008.04.21 By이월란 Views224
    Read More
  6. 억세게 빡신 새

    Date2013.11.21 Category By성백군 Views224
    Read More
  7. 침묵沈黙 / 천숙녀

    Date2021.02.0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24
    Read More
  8. 금단의 열매

    Date2021.07.25 Category By유진왕 Views224
    Read More
  9.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Date2022.05.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24
    Read More
  10. 먼 그대 / 천숙녀

    Date2022.03.2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24
    Read More
  11. 대화(對話)

    Date2006.05.05 By이은상 Views225
    Read More
  12. 수덕사에서

    Date2008.05.19 By신 영 Views225
    Read More
  13. 혼자 남은날의 오후

    Date2008.10.12 By강민경 Views225
    Read More
  14.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Date2012.05.19 By강민경 Views225
    Read More
  15. 그늘의 탈출

    Date2014.10.04 Category By강민경 Views225
    Read More
  16. 풍성한 불경기

    Date2015.04.10 Category By강민경 Views225
    Read More
  17.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Date2017.09.29 Category By박영숙영 Views225
    Read More
  18. 대숲 위 하늘을 보며

    Date2019.07.24 Category By강민경 Views225
    Read More
  19. [시]휴머니즘

    Date2007.03.25 By백야/최광호 Views226
    Read More
  20.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Date2018.05.18 Category By강민경 Views2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