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3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8 노래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6.30 339
1747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황숙진 2008.07.02 445
1746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신 영 2008.07.22 345
1745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60
1744 소라껍질 성백군 2008.07.31 171
1743 백사장에서 성백군 2008.07.31 148
1742 바깥 풍경속 강민경 2008.08.16 235
1741 위로 김사빈 2008.08.23 198
1740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68
1739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57
1738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박영호 2008.09.12 475
1737 글 욕심에 대하여. 황숙진 2008.09.13 573
1736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735 백남규 2008.09.16 178
1734 벽2 백남규55 2008.09.20 247
»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31
1732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9
1731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730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21
1729 혼자 남은날의 오후 강민경 2008.10.12 21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