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2 12:36

시인의 가슴

조회 수 135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인의 가슴
                                  /천궁 유성룡


한평생 
먼지로 쌓여 있을지라도

언젠가 봄바람 가득한 날이면
아득히 들리는 종달새 
지종거리는 울음소리
그루에 앉아 하늘을 향하리니

한오백년 
세월 속에 묻혀
노질노질 어울려 그렇듯 시작될
한 줄의 시가 있어

삶이란 옹이 진 마음 
한 몸으로 달래며 
떠났어도 좋으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4 노벨문학상 유감 황숙진 2009.10.11 1481
1733 어느 정신분열 환자의 망상 박성춘 2009.09.21 1191
1732 밤에 쓰는 詩 박성춘 2009.09.21 1034
1731 길(道) 김용빈 2009.09.23 1252
1730 세월 & 풍객일기 son,yongsang 2010.03.07 1229
1729 가슴이 빈 북처럼 강민경 2010.03.09 1459
1728 할머니의 행복 김사빈 2010.03.09 1263
1727 건널목에 두 사람 강민경 2010.04.18 1151
1726 긴간사(緊幹事) 유성룡 2010.04.23 1321
1725 근작시조 3수 son,yongsang 2010.04.24 1287
1724 그리움 이었다 강민경 2010.12.01 1034
1723 내 삶의 향기 박영숙영 2010.12.13 971
1722 뇌는 죄가 없다 - Brain is not guilty 박성춘 2010.11.21 1255
1721 가시버시 사랑 김우영 2010.05.18 1857
1720 007 김우영 2010.05.21 1546
1719 마흔을 바라보며 박성춘 2010.05.21 1213
1718 자유의지 박성춘 2010.05.23 1114
» 시인의 가슴 유성룡 2010.06.12 1358
1716 모닥불도 처음엔 강민경 2010.06.15 1361
1715 그 문 (The Gate) 박성춘 2010.06.22 119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