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87
어제:
2,105
전체:
16,427,55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4.12.01 04:49

촛불

강민경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촛불/강민경


       어둠을 밝혀주는 큰 의미는
       눈물 없이
       끈기 없이
       희생 없이
       겸손함 없이
       거저 가진 것 아니라고
       사랑받으려거든
       낮아지라고
       희생할 줄 알라고
       욕심을 버리라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고
       삶을 가르치는 약방에 감초 된 그녀
       딸의 결혼식 피로연 테이블 위에
       청순한 모습으로 자리 잡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5Mar
    by 하늘호수
    2015/03/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6 

    나비의 변명 / 성백군

  2. No Image 15Mar
    by 오연희
    2015/03/15 by 오연희
    in 시
    Views 177  Replies 1

    초록만발/유봉희

  3. No Image 07Mar
    by 정용진
    2015/03/07 by 정용진
    in 시
    Views 141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4. No Image 07Mar
    by 정용진
    2015/03/07 by 정용진
    in 시
    Views 140  Replies 1

    봄비.2

  5. No Image 05Mar
    by 정용진
    2015/03/05 by 정용진
    in 시
    Views 207 

    낙화.2

  6. No Image 25Feb
    by 성백군
    2015/02/25 by 성백군
    in 시
    Views 195 

    분수대에서

  7. No Image 25Feb
    by 성백군
    2015/02/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38  Replies 2

    비빔밥

  8. No Image 25Jan
    by 강민경
    2015/01/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79 

    언덕 위에 두 나무

  9. No Image 22Jan
    by 성백군
    2015/01/22 by 성백군
    in 시
    Views 184 

    슬픈 인심

  10. No Image 12Jan
    by 김우영
    2015/01/12 by 김우영
    in 수필
    Views 426 

    김우영의 "세상 이야기" (1)생즉사 사즉생( 生卽死 死卽生)

  11. No Image 30Dec
    by 성백군
    2014/12/30 by 성백군
    in 시
    Views 277 

    담쟁이에 길을 묻다

  12. No Image 16Dec
    by 강민경
    2014/1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84 

    12월의 결단

  13. No Image 07Dec
    by 강민경
    2014/12/07 by 강민경
    in 시
    Views 332 

    별 하나 받았다고

  14. No Image 01Dec
    by 성백군
    2014/12/01 by 성백군
    in 시
    Views 130 

    일상은 아름다워

  15. No Image 01Dec
    by 강민경
    2014/12/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82 

    촛불

  16. No Image 23Nov
    by 김우영
    2014/11/23 by 김우영
    in 수필
    Views 310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17. No Image 16Nov
    by 강민경
    2014/11/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13 

    엉뚱한 가족

  18. No Image 14Nov
    by 성백군
    2014/11/14 by 성백군
    in 시
    Views 181 

    어둠 속 날선 빛

  19. No Image 10Nov
    by 강민경
    2014/11/10 by 강민경
    in 시
    Views 302 

    얼룩의 소리

  20. No Image 09Nov
    by 김우영
    2014/11/09 by 김우영
    in 수필
    Views 576 

    김우영 작가의 (문화산책]물길 막는 낙엽은 되지 말아야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