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50
어제:
1,421
전체:
16,425,50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Jan
    by 강민경
    2019/01/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48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2. No Image 30Dec
    by 하늘호수
    2018/12/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22 

    어느새 / 성백군

  3. No Image 24Dec
    by 하늘호수
    2018/12/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2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4. No Image 22Dec
    by 강민경
    2018/12/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70 

    비와 외로움

  5. No Image 17Dec
    by 하늘호수
    2018/12/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3 

    넝쿨 터널 / 성백군

  6. No Image 14Dec
    by 강민경
    2018/12/14 by 강민경
    in 시
    Views 63 

    12월

  7. No Image 11Dec
    by 하늘호수
    2018/12/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6 

    전자기기들 / 성백군

  8. No Image 05Dec
    by 강민경
    2018/12/05 by 강민경
    in 시
    Views 105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9. No Image 30Nov
    by 강민경
    2018/11/30 by 강민경
    in 시
    Views 230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10. No Image 30Nov
    by 하늘호수
    2018/1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3 

    밤, 강물 / 성백군

  11. No Image 24Nov
    by 하늘호수
    2018/1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22 

    H2O / 성백군

  12. No Image 23Nov
    by 강민경
    2018/1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09 

    덫/강민경

  13. No Image 15Nov
    by 강민경
    2018/11/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2 

    빛의 일기

  14. No Image 13Nov
    by 하늘호수
    2018/11/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8 

    짝사랑 / 성백군

  15. No Image 07Nov
    by 강민경
    2018/11/07 by 강민경
    in 시
    Views 147 

    폴짝폴짝 들락날락

  16. No Image 30Oct
    by 하늘호수
    2018/10/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1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17. No Image 21Oct
    by 강민경
    2018/10/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03 

    나를 먼저 보내며

  18. No Image 19Oct
    by 하늘호수
    2018/10/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1 

    가을 퇴고 / 성백군

  19. No Image 14Oct
    by 강민경
    2018/10/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08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20. No Image 11Oct
    by 하늘호수
    2018/10/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7 

    가을 편지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