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조회 수 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5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394
1334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253
1333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252
»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273
1331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341
1330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287
1329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374
1328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362
1327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272
1326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382
1325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348
1324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360
1323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294
1322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283
1321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284
1320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263
1319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245
1318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341
1317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504
1316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265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16 Next
/ 11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