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15:0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조회 수 5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과의 동거 / 성백군

 

 

꿀을 얻으려고

벌과의 동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쏘여서

부도나고 파산당해

집 앞에는

내 돈 내어놓으라는 성화가 무서운데

 

몸엔

꿀은 없고

벌침만 남았다

 

, 다행이다

당신은 아직 벌침은 맞지 않았으니

이쯤에서 위험한 동거, 끝내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599
1013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758
1012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602
1011 어느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30 758
1010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553
1009 빈말이지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05 783
1008 사랑의 미로/강민경 강민경 2019.01.07 616
1007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611
1006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499
1005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558
1004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608
1003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621
1002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616
1001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595
1000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487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551
998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655
997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582
996 기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미주문협 2019.02.21 1151
995 묵언(默言)(1) 2 작은나무 2019.02.21 531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