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협 신임회장 이윤홍 작가 선임…신인상 제정, 첫 공모 발표
2019.02.28 08:16
미주가톨릭문인협회 회장에 시인이자 소설가 이윤홍씨가 선임됐다.
이윤홍 신임회장은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문학강의와 문학강의로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정찬열 전임회장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미주가톨문인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문학 인재 발굴을 위한 신인상을 제정하고 공모를 시작했다.
모집부문은
▶시, 시조, 동시(5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동화(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등이다.
원고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입상자는 8월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린다.
원고 접수는 이메일(bruhong@gmail.com)을 통해 받는다.
▶문의:(562)533-3067
<2019.2.28 미주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