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09
968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32
967 물구멍 강민경 2018.06.17 345
966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5
965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188
964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94
963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2
962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48
961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32
960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14
959 구로 재래시장 골목길에/강민경 강민경 2018.08.02 303
958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07
957 바람산에서/강민경 강민경 2018.08.13 169
956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88
955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08
954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5
953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22
952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46
951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3
950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