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 산그늘 정용진 2019.06.30 108
968 산그늘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7.01 75
967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69
966 산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9 196
965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1.10.30 180
964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3
963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16 184
962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25
961 산수유 움직이고 서 량 2005.03.28 229
960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1
959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53
958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5
957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956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2
955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97
954 살아 가면서 박성춘 2010.10.22 788
953 살아 갈만한 세상이 김사빈 2006.06.27 304
952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37
951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950 삶은 고구마와 달걀 서 량 2005.01.29 540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