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9 12월, 우리는 / 임영준 뉴요커 2005.12.05 214
1328 구심(求心) 유성룡 2007.06.06 214
1327 아름다운 비상(飛上) 이월란 2008.05.01 214
1326 바람에 녹아들어 강민경 2008.06.09 214
1325 바다에의 초대 file 윤혜석 2013.08.23 214
1324 낙화.2 정용진 2015.03.05 214
1323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4
1322 옷을 빨다가 강민경 2018.03.27 214
1321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14
1320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2.21 214
1319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백군 2005.09.03 213
1318 꽃비 강민경 2006.04.07 213
1317 12월이 기억하는 첫사랑 강민경 2015.12.06 213
1316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13
1315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213
1314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212
1313 강민경 2006.02.19 212
1312 곤지(困知) 유성룡 2007.02.28 212
1311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12
1310 과수(果樹)의 아픔 성백군 2008.10.21 212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