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0 그만 하세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30 389
1399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작은나무 2019.04.27 304
1398 그리움 강민경 2019.04.26 550
1397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25 320
1396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327
1395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강민경 2019.04.19 343
1394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14 244
1393 듣고 보니 갠찮다 강민경 2019.04.10 369
1392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316
»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작은나무 2019.04.07 345
1390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240
1389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318
1388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260
1387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266
1386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204
1385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362
1384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275
1383 수필 나무 file 작은나무 2019.03.24 330
1382 수필 인연 작은나무 2019.03.22 298
1381 3시 34분 12초... 작은나무 2019.03.21 438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6 Next
/ 11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