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1. 물속 풍경 / 성백군

  2. No Image 06Nov
    by 성백군
    2005/11/06 by 성백군
    Views 181 

    가을묵상

  3. No Image 15Dec
    by 성백군
    2005/12/15 by 성백군
    Views 181 

    발자국

  4. No Image 04Jun
    by 김사빈
    2007/06/04 by 김사빈
    Views 181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5. No Image 11Feb
    by 박성춘
    2008/02/11 by 박성춘
    Views 181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6. 어둠 속 날선 빛

  7.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8. 가을 빗방울 / 성백군

  9. No Image 25Jul
    by 강민경
    2007/07/25 by 강민경
    Views 180 

    7 월

  10. No Image 30Oct
    by 강민경
    2011/10/30 by 강민경
    Views 180 

    산동네 불빛들이

  11. No Image 22Dec
    by 강민경
    2011/12/22 by 강민경
    Views 180 

    나의 가을

  12. No Image 04Oct
    by 강민경
    2012/10/04 by 강민경
    Views 180 

    나와 민들레 홀씨

  13. No Image 27May
    by 강민경
    2013/05/27 by 강민경
    Views 180 

    사랑의 멍울

  14.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5. 갑질 하는 것 같아

  16. 풀루메리아 꽃과 나

  17. 5월을 맞으며

  18. 꽃보다 청춘을

  19. 외등 / 성백군

  20. 천기누설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