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7 시선 유성룡 2007.06.05 160
946 첫눈 하늘호수 2015.12.11 160
945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60
944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60
943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60
942 Fullerton Station 천일칠 2005.05.16 159
941 도망자 이월란 2008.04.18 159
940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9
939 강설(降雪) 하늘호수 2016.03.08 159
938 천진한 녀석들 1 유진왕 2021.08.03 159
937 잔설 성백군 2006.03.05 158
936 강설(降雪) 성백군 2014.01.24 158
935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58
934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58
933 수필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file 작은나무 2019.02.27 158
932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泌縡 2020.10.26 158
931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58
930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58
929 3월은 김사빈 2007.03.18 157
928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