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7 동목(冬木) 이월란 2008.04.14 135
806 동네에 불이 났소 1 file 유진왕 2021.08.12 91
805 동그라미 성백군 2009.07.07 603
804 동굴 이월란 2008.04.29 130
803 돌아온 탕자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23 38
802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강민경 2011.10.21 340
801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남긴 편지 이승하 2011.04.30 1066
800 돌부처 강민경 2013.06.21 139
799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성백군 2013.03.30 205
798 돌담 길 file 김사빈 2012.05.25 122
797 돈다 (동시) 박성춘 2012.05.30 170
796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98
795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0
794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99
793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07
792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11
791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97
790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80
789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31
788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51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