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1 12:55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세상에

100% 만족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거다

 

알고 보면

가진 사람이나

가지지 못한 사람이나

항상 부족함이 있기 마련

 

보기에는

외롭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다 외로울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자씩 글을 쓰다 보면

 

그 외로움을

행복으로 바꾸어

즐겁게 삶을 사니

행복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03 137
68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82
67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1
66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65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4
64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7
63 삽화가 있는 곳 2 김사빈 2023.05.14 130
62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8
61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2
60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59 홀로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6 171
58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2
57 5월 들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6.20 169
56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28 123
55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06 148
54 섞여 화단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2 157
53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1
52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21
51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4
50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8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