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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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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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3 | 110 |
348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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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8 | 110 |
347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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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5 | 110 |
346 | 어떤 진단서 | 이월란 | 2008.04.16 | 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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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09 |
343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09 |
342 | 시 | 왜 이렇게 늙었어 1 | 강민경 | 2019.12.17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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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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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4 | 109 |
339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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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109 |
338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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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109 |
337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9 |
336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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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8 | 109 |
335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09 |
334 | 바람아 | 유성룡 | 2008.02.28 | 108 | |
333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8 | |
332 | 시 |
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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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9 | 108 |
331 | 시 |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 박영숙영 | 2018.08.22 | 108 |
330 | 시 |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04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