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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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시조 |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8 | 109 |
1928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9 |
1927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09 |
1926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09 |
1925 | 사랑 4 | 이월란 | 2008.03.02 | 110 | |
1924 | 내비게이터 | 성백군 | 2013.06.26 | 110 | |
1923 | 시 | 시간의 탄생은 나 | 강민경 | 2015.07.09 | 110 |
1922 | 시 |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26 | 110 |
1921 | 시 | 착한 갈대 | 강민경 | 2019.05.16 | 110 |
1920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10 |
1919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10 |
1918 | 시 |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1.13 | 110 |
1917 | 시 | 가고 있네요 2 | 泌縡 | 2021.03.14 | 110 |
1916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110 |
1915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10 |
1914 | 시 | 물냉면 3 | 유진왕 | 2021.08.05 | 110 |
1913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3 | 110 |
1912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8 | 110 |
1911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10 |
1910 | 한해가 옵니다 | 김사빈 | 2008.01.02 |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