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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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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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3 | 111 |
1908 | 시 | 재난의 시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31 | 111 |
1907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11 |
»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11 |
1905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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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4 | 111 |
1904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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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8 | 111 |
1903 | 시조 |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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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8 | 111 |
1902 | 시 | 주름살 영광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19 | 111 |
1901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12 | |
1900 | 눈망울 | 유성룡 | 2007.11.05 | 112 | |
1899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2 | |
1898 | 시 | 생각이 짧지 않기를 | 강민경 | 2017.05.05 | 112 |
1897 | 시 | 뽀뽀 광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31 | 112 |
1896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12 |
1895 | 시 | 나쁜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12 |
1894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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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7 | 112 |
1893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12 |
1892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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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8 | 112 |
1891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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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7 | 112 |
1890 | 시 | 고목 속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14 | 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