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27 | 시 |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1.22 | 114 |
1726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4 |
1725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4 |
1724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14 |
1723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14 |
1722 | 시조 |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0 | 114 |
172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3 | 114 |
1720 | 시 | 봄, 까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2.14 | 114 |
1719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15 | |
1718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1717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5 | |
1716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5 |
1715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115 |
1714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15 |
1713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15 |
1712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5 |
1711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15 |
1710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15 |
1709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16 |
1708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