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16
564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16
563 人生 황숙진 2007.12.01 115
562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561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5
560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5
559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15
558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15
557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15
556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15
555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4
554 추태 강민경 2012.03.21 114
553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14
552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14
551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14
550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4
549 시조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5 114
548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14
547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14
546 시조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0 114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