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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웃을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할 때 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말하지 않을 때보다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찌푸린 얼굴, 무뚝뚝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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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 암벽을 타다 박성춘 2007.10.14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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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16
722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78
721 야자나무 밤 그림자 강민경 2011.11.06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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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얌체 기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12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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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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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어느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30 322
710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14 168
709 어둠 속 날선 빛 성백군 2014.11.14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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