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밀국수/ 김원각

  2. 잡초 / 성백군

  3.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4. No Image 14Jul
    by 하늘호수
    2020/07/14 by 하늘호수
    in
    Views 85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5.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6.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7. 생의 결산서 / 성백군

  8.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9. 낙과 / 성백군

  10. 6월의 언덕 / 성백군

  11.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12.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13. No Image 09Jun
    by 하늘호수
    2020/06/09 by 하늘호수
    in
    Views 85 

    럭키 페니 / 성백군

  14.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15.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16. 밤 공원이/강민경

  17.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18.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19. 대낮 하현달이

  20. 엿 같은 말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