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우영 2012.01.10 553
188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황숙진 2007.11.01 556
187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11.08 556
186 수필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이 눔들이 대통령을 몰라보고 김우영 2013.10.20 557
185 (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차신재 2015.08.20 557
184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file 최미자 2008.09.10 558
183 장미에 대한 연정 강민경 2013.12.26 558
182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60
181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박영호 2008.11.12 562
180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이승하 2011.08.23 562
179 저 붉은 빛 강민경 2009.05.03 563
178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67
177 기타 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김우영 2014.05.19 567
176 나는 아직도 난산 중입니다 강민경 2011.02.15 570
175 시적 사유와 초월 손홍집 2006.04.08 571
174 김우영 작가의 명품시리즈 '언니의 명품' 김우영 2012.02.11 571
173 암 (癌) 박성춘 2009.06.23 572
172 글 욕심에 대하여. 황숙진 2008.09.13 574
171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74
170 우리말 애용론 김우영 2011.04.20 575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