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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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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5 베고니아 꽃 곽상희 2007.09.08 248
1564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48
1563 수필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son,yongsang 2016.03.25 248
1562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48
1561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1560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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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5
1549 벽2 백남규55 2008.09.20 245
1548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45
1547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5
1546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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