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2 獨志家 유성룡 2008.03.08 154
741 봄비.2 1 정용진 2015.03.07 154
740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54
739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54
738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54
737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54
736 시조 고향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5 154
735 수필 늦은 변명 김학 2020.12.18 154
734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54
733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54
732 봄은 오려나 유성룡 2008.02.08 153
731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53
730 누전(漏電) 이월란 2008.03.23 153
729 동목(冬木) 이월란 2008.04.14 153
728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53
727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53
726 6월 하늘호수 2016.06.15 153
725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53
724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53
723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