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0 사람, 꽃 핀다 이월란 2008.05.04 224
1769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20
1768 부동산 공식 김동원 2008.05.06 310
1767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9
1766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이승하 2008.05.07 312
1765 어머니의 웃음 성백군 2008.05.09 169
1764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이승하 2008.05.14 257
1763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168
1762 성백군 2008.05.18 105
1761 수덕사에서 신 영 2008.05.19 223
1760 나은 2008.05.21 253
1759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신 영 2008.05.21 656
1758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신 영 2008.05.24 414
1757 혼돈(混沌) 신 영 2008.05.27 225
1756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286
1755 세월 Gus 2008.06.08 120
1754 바람에 녹아들어 강민경 2008.06.09 214
1753 유월의 하늘 신 영 2008.06.11 305
1752 여행은 즐겁다 김사빈 2008.06.12 339
1751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신 영 2008.06.17 517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