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4 08:39

호롱불 / 천숙녀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호롱불.jpg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강민경 2013.12.03 281
608 봄 볕 천일칠 2005.01.31 282
607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김사빈 2008.01.23 282
606 새들은 의리가 있다 강민경 2014.07.21 282
605 정신분열 박성춘 2007.10.28 283
604 이슬의 눈 강민경 2013.08.01 283
603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283
602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4
601 등산의 풍광 김사비나 2013.04.05 285
600 담쟁이넝쿨 성백군 2013.04.13 285
599 언덕 위에 두 나무 강민경 2015.01.25 285
598 한 점 바람 강민경 2015.09.25 285
597 독감정국 하늘호수 2017.01.16 285
596 밤에 듣는 재즈 서 량 2005.05.17 286
595 겨울 바람과 가랑비 강민경 2006.01.13 286
594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286
593 헬로윈 (Halloween) 박성춘 2011.11.02 286
592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86
591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86
590 바람난 첫사랑 강민경 2013.07.07 287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