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깊이를 알수없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잉태 되어짐은
그 깊이를 측량하게 함이요
보여지는 눈 속에서 태어남은
세상이 가려져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요
광야같은 뼘 위에서
구르고 범벅 되어짐은
슬픔과 기쁨 아픔과 고뇌의 흔적으로
남게 하려 함이요
사랑을 눈뜨게한 입술을 넘어감은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
입 안에서 죽어 짠맛으로 남겨짐은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남겨지기 위함 이라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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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89 | |
| 155 | 동백의 미소(媚笑) | 유성룡 | 2005.12.15 | 252 | |
| 154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82 | |
| 153 | 누나 | 유성룡 | 2005.12.14 | 330 | |
| 152 | 12 월 | 강민경 | 2005.12.10 | 197 | |
| 151 | 신 내리는 날 | 성백군 | 2005.12.07 | 212 | |
| 150 | 품위 유지비 | 김사빈 | 2005.12.05 | 609 | |
| 149 | 준비 | 김사빈 | 2005.12.05 | 262 | |
| 148 | 12월, 우리는 / 임영준 | 뉴요커 | 2005.12.05 | 192 |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